[하루인권여행] 빼어난 산수 속에 현대사의 아픔이 함께하는 충북 영동

2022-12-30

빼어난 산수 속에 현대사의 아픔이 함께하는 충북 영동

여름의 끝자락인 8월 하순에 대전충남인권연대가 회원여러분과 함께 ‘월차내고 가는 하루 인권여행’으로 충북 영동을 찾아갑니다.

영동은 눌의산(訥誼山 743m) · 천태산(天台山 715m) · 성주산(聖主山 624m) ·민주지산(眠周之山 1,242m)등의 능선과 물한계곡, 초강천과 같은 하천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한편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양민들이 학살당한 노근리가 있어 가슴 아픈 현대사를 생생하게 증언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인권여행에서는 노근리 현장은 물론 한국전쟁 당시 30여명의 보도연맹원들을 목숨을 걸고 탈출시킨 ‘한국판 쉰들러’ 경찰지서장 이섭진씨의 사연을 담은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도 찾을 예정입니다.

점심식사는 영동의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까 합니다.

무려 24굽이길인 도마령 고개를 넘어보고, 물한계곡에서 발을 담구며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여유도 가져볼까 합니다.

 

대전충남인권연대 인권여행은 월차를 내는 직장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평일에 여행을 떠납니다.(도저히 월차휴가를 낼 수 없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일시 : 8월 24일(금) 9시 30분

▶일정 :

대전출발(9시30분) - 노근리(10시 30분) - 12시(점심식사/물한계곡) -도마령(15시)- 용화리 영세불망비(16시)  - 대전출발(17시) -대전도착(18시)

*점심식사후 물한계곡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니 여벌의 옷을 준비해서 오세요


▶모이는곳 : 시청 남문

참가비 : 4만원(회원 30%할인/초중고생 1만5천원) -전세버스대여료, 점심식사비 포함

(선착순 40명이며 계좌 입금 순으로 확인합니다.)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701-991191 (예금주 : 대전충남인권연대)

▶문의 : 전화 : 042)345-1210, e-mail :  southbound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