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인권연대 회원 여러분 2025년 새해, 회원 여러분 삶의 터전에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윤석렬 대통령의 내란 시도로 나라가 어렵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맞이한 새해입니다. 내란시도도 충격적이지만 이후 보수를 참칭한 극우세력의 모습 또한 우리 민주주의의 한계와 정체됨을 확인하는 것 같아 서글픈 마음입니다.
하지만 윤석렬 대통령 탄핵과 체포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온 수많은 시민과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모든 부정과 악함을 씻는 희망을 발견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2025년 대전충남인권연대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맞게 민주주의와 인권, 헌법의 제대로 된 가치를 찾고 전파하는 것을 사업의 기준을 삼겠습니다. 열네 번째를 맞는 인권학교를 비롯한 시의적절한 기획강좌와 공부모임을 통해 회원과 시민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잇따른 NGO 중간지원조직 철폐와 지역 언론 무시로 지역민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지역 행정을 인권 기준으로 비판하고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겠습니다.
정부지원 없는 독립적인 인권단체의 기둥이신 회원 여러분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회원 모임과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지역의 인권 사안을 함께 준비하고 대응하는 연대운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이정표가 될 수도 있는 2025년,
대전충남인권연대는 ‘인권을 기준으로 지역을 변화시키자’는 창립 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여전하게, 때로는 새롭게 회원님들과 열세 번째 해를 맞이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2025년 1월 9일
대전충남인권연대 운영위원회 드림
대전충남인권연대 회원 여러분 2025년 새해, 회원 여러분 삶의 터전에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윤석렬 대통령의 내란 시도로 나라가 어렵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맞이한 새해입니다. 내란시도도 충격적이지만 이후 보수를 참칭한 극우세력의 모습 또한 우리 민주주의의 한계와 정체됨을 확인하는 것 같아 서글픈 마음입니다.
하지만 윤석렬 대통령 탄핵과 체포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온 수많은 시민과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모든 부정과 악함을 씻는 희망을 발견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2025년 대전충남인권연대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맞게 민주주의와 인권, 헌법의 제대로 된 가치를 찾고 전파하는 것을 사업의 기준을 삼겠습니다. 열네 번째를 맞는 인권학교를 비롯한 시의적절한 기획강좌와 공부모임을 통해 회원과 시민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잇따른 NGO 중간지원조직 철폐와 지역 언론 무시로 지역민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지역 행정을 인권 기준으로 비판하고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겠습니다.
정부지원 없는 독립적인 인권단체의 기둥이신 회원 여러분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회원 모임과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지역의 인권 사안을 함께 준비하고 대응하는 연대운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이정표가 될 수도 있는 2025년,
대전충남인권연대는 ‘인권을 기준으로 지역을 변화시키자’는 창립 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여전하게, 때로는 새롭게 회원님들과 열세 번째 해를 맞이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2025년 1월 9일
대전충남인권연대 운영위원회 드림